‘최근 6경기 2무4패’ 울버햄튼, 황희찬도 51분 뛰었지만 인상적이지 못했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4.04.21 09: 08

황희찬(28, 울버햄튼)이 활약했지만 울버햄튼 패배를 막지 못했다.
울버햄튼은 21일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EPL 34라운드’에서 아스날에게 0-2로 패했다. 최근 6경기 2무4패인 울버햄튼(승점 43점)은 리그 11위다. 아스날(승점 74점)은 선두로 올라섰다.
선발출전한 황희찬은 울버햄튼의 투톱으로 활약했다. 두 경기 연속 출전한 황희찬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후반 6분 경고를 받은 황희찬은 그대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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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통계업체 ‘풋몹’의 기록에서 황희찬은 51분간 뛰면서 슈팅 0회, 기회창출 1회, 패스 정확도 91%(10/11)를 기록했다. 볼터치가 19회로 적었다. 그만큼 황희찬이 제대로 공격을 못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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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게 평점 6.3을 부여했다. 울버햄튼 선수들 대부분이 저조했고 골키퍼 사가 7.8로 가장 높았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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