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불끈 최항, 잡았다 병살
OSEN 이석우 기자
발행 2024.04.21 16: 51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가 열렸다.
전날 취소된 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 롯데는 윌커슨을 KT는 쿠에바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롯데 자이언츠 최항이 8회초 무사 1루 KT 위즈 김상수의 유격수 앞 땅볼때 1루주자 조용호를 포스 아웃시키고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2024.04.21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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