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만삭 임산부의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21일, 황보라가 건강한 모습으로 만삭 중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황보라는 "34주 만삭 임산부"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보라는 노란색 모자에 안경을 쓰고 응봉 친화숲길 표지판 앞에서 미소를 보이며 사진을 찍고 있다.
만삭의 몸에도 건강하게 숲길을 산책하는 모습에 임신 전 아주버니인 배우 하정우와 함께 10만보 걷기를 달성한 열정이 다시 엿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결혼했다. 이후 황보라는 지난 해 11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황보라는 오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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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