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측이 사이먼도미닉(쌈디)과 전속계약에 대해 밝혔다.
22일 AOMG 측은 “사이먼 도미닉과는 2024년 2월 아티스트의 계약 종료 의사를 상호 확인하고 정리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현재 완료된 것은 아니며, 이와 관련된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는 AOMG와 사이먼 도미닉 양측 모두 소속사와 소속 아티스트로 성실하게 활동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이먼 도미닉은 지난 2005년 데뷔해 그룹 슈프림팀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음악 활동 외에도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