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가 2024 YEO JIN GOO FANMEETING의 첫 방문지인 도쿄에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22일 소속사 제이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여진구가 지난 19일 일본 도쿄에서 ‘2024 YEO JIN GOO FANMEETING in japan Springtime You&me’ 열고 팬들과 만났다” 고 전했다.
이날 여진구는 ‘아로하’ 부르며 객석에 등장했다. 이후 최근 근황 및 관심사 토크를 시작으로, 이번 팬미팅 포스터 피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하며 팬들과 가까이 호흡했다. 이 외에도 직접 기타 연주를 준비해 팬들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직접 무대 밑으로 직접 내려가 한 명 한 명 시선을 맞춰주며 ‘동감’ 미니 게임도 하고 하이 터치도 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여진구는 “늘 변하지 않고 이 자리에서 응원해 줘서 너무 고맙다. 보내주시는 사랑에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여진구는 5월 2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팬미팅을 통해 다시 한번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