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오늘(23일) 육군 만기 전역..“심장이 뛴다”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4.04.23 09: 00

가수 하성운이 오늘(23일)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하성운은 23일 오전 육군 제6보병사단 창성부대에서 1년 6개월 간의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앞서 하성운은 지난 2022년 10월 24일 입대했다. 당시 하성운은 9월 5일 입대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확진으로 인해 입대를 연기한 바 있다.

26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1 드림콘서트가 진행됐다.슈퍼주니어의 이특, 아스트로 차은우, 위키미키 김도연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AB6IX, A.C.E, aespa, CIX, ITZY, NCT DREAM, 골든차일드, 김재환, 드림캐쳐, 라붐, 모모랜드,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오마이걸, 온앤오프, 위아이, 위키미키, 포르테 디 콰트로, 하성운 등이 출연한다.콘서트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행사에서 가수 하성운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1.06.26 / soul1014@osen.co.kr

하성운은 지난 21일 SNS를 통해 “하늘(팬덤명)이들아 듣고 있니 내 심장이 뛰고 있는걸?! 다 너희들 때문이야..근데 괜찮아. 책임은 내가 질게”라고 전해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하성운은 지난 2014년 그룹 핫샷으로 데뷔한 뒤 2017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워너원 멤버로 발탁돼 활약했다. 아후 2019년부터 솔로로 전향해 뮤지컬, 예능 등에서 모습을 보여줬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