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못본 사이 ‘팔근육 화났네’..휴대폰 작아보이는 마법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4.24 20: 08

배우 이상이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상이는 지난 23일 “오랜만에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이는 검정색 반팔 티에 안경을 착용한 채 실내 어딘가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이상이는 성난 팔뚝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전 몸과 달리 더욱 건강하고 탄탄해진 근육질 몸매를 뽐낸 이상이를 본 절친 김상철은 “핸드폰이 너무 작아”라고 남겼고, 김호영은 “너 몸 좋아졌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이상이는 “아니예요. 팔을 접고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네티즌 또한 “팔뚝 무슨 일 났어”, “팔뚝보소 숨막힌다”, “더 멋있어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상이, 못본 사이 ‘팔근육 화났네’..휴대폰 작아보이는 마법

이상이, 못본 사이 ‘팔근육 화났네’..휴대폰 작아보이는 마법

한편, 이상이는 지난 1월 20일 종영한 드라마 ‘마이 데몬’에서 주석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현재 이상이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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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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