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산책 중 사진과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김혜수는 산책 중 여유로운 모습으로 꽃 사진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다양한 봄꽃 사진들. 봄비를 머금은 붉은 철쭉과 풀잎들이 싱그럽게 피어난 모습이다. 그 중에서 김혜수는 자신의 셀카를 남겨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혜수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눈만 보이는 모습으로 셀카를 남겼다.
또 이어서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커다란 김혜수의 눈망울과 길쭉한 다리가 다 가려도 배우 김혜수라는 사실을 짐작케 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한편, 김혜수는 차기작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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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