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다해 "♥세븐, 까불지 말고 촬영하라 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4.24 23: 06

‘라디오스타’ 배우 이다해가 라디오 스타에 등장했다.
24일 방영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이다해, 바다, 조권, 권혁수가 등장했다. 이다해는 "세븐이 도대체 무슨 조합이냐고, 내가 나가서 무얼 할 거냐고 묻더라"라며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이에 권혁수와 조권은 "우리가 쾌락을 담당할 거다"라며 이다해를 격려했다. 그러자 바다는 "저까지 쾌락조일 듯"이라고 말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다해는 세븐의 '라스' 섭외 전 사전 인터뷰를 듣던 중 라스 작가와 2시간이나 전화를 본인이 하는 바람에 출연하게 됐다고. 이다해는 “세븐이 저더러 너무 오픈하지 말고, 까불지 말라고 하더라”라며 남편의 걱정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라스' 이다해 "♥세븐, 까불지 말고 촬영하라 해"

이에 김구라는 “이다해랑 바다는 흥미 담당이고, 권혁수랑 조권이 쾌락을 줄 것. 걱정하지 말라"라며 이다해를 다독거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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