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이 썸을 이어가고 있는 미모의 소개팅녀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가는 심현섭의 소개팅 후기가 공개되었다.
심현섭은 103번째 소개팅의 애프터 데이트를 앞두고 밤새 설레는 마음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고 밝혔다. 심현섭은 소개팅녀에 대해 14살 연하의 영어 강사라고 설명했으며 “퇴근했는데 (그분의) 어머니가 ‘조선의 사랑꾼’을 보고 계셨다더라. (소개팅을 앞두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여성분한테 한다는 이야기가 ‘저 친구 인간성이 좋을 것 같아’ 하셨다더라. 커피숍에 갔는데 3시간 반이 정말 빨리 지나갔다. 제가 어머니 병간호했던 걸 많이 찾아봤다더라”라고 행복하게 회상했다.
심현섭은 소개팅녀와 일주일 동안 수많은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말하며 집밥 초대를 받았다고 자랑했다. 심혜진은 심현섭이 소개팅녀와 주고받았던 문자를 확인한 후 “얘네 웃기다. 미쳤나봐”라고 말하며 동공이 확장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심혜진은 심현섭이 소개팅녀에게 “다른 사람 만나지 마라”라고 보낸 문자를 보며 “차단을 해버렸다. 아름다운 구속에 들어갔다”라고 말했다. 소개팅녀 또한 심현섭에게 “예 그렇게 할게요. 저는 현섭님과 만남에 집중하려고 주위에서 해주는 소개팅 거절하고 있어요”라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데이트를 위해 울산을 찾은 심현섭. 드디어 소개팅녀의 모습이 살짝 공개되었다. 심혜진을 연상시키는 뒷모습과 살짝 공개된 연예인급 미모에 모두가 감탄했다.
소개팅녀는 심현섭이 팬들과 사진을 찍을 때도 불편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사진을 찍어주며 심현섭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심현섭은 소개팅녀에게 “정식으로 교제하자”라고 직진 고백을 했고 소개팅녀에게 교제에 대한 답을 듣지 못한 채, 두 사람은 자리를 옮겨 데이트를 즐겼다. 심현섭은 여성에게 예쁘다며 계속 칭찬을 이어갔다.
준비된 영상에서 소개팅녀와 어디까지 진전되었는지 공개되지 않자 현장에서 심현섭과 전화 연결을 했고, 심현섭은 데이트를 위해 울산에 가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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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