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엔카이브(NCHIVE)가 데뷔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엔카이브(NCHIVE)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M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 무대를 마지막으로 데뷔 앨범 'DRIVE'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들의 데뷔곡 'RACER'는 강렬하고 묵직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으로 다이내믹한 사운드 전개 위 세상을 향한 거칠면서도 열정 넘치는 질주를 표현하며 넘치는 에너지와 안정적인 라이브, 파워풀한 군무 퍼포먼스 등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데뷔 전부터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바탕으로 K-POP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던 엔카이브(NCHIVE)는 음악 방송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라이징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했고 데뷔한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랭키파이 신인 아이돌 트렌드 지수에서 19위를 차지하는 등 탄탄한 국내외 팬덤을 형성했다.
엔카이브(NCHIVE)는 소속사 오브문 스튜디오를 통해 "너무나 바라던 데뷔 무대가 어제 같은데 활동을 마칠 시기가 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팬덤 세이브(SAVE)와 직접 만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고 다음 앨범에서는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후 엔카이브(NCHIVE)는 본격적으로 해외 활동을 시작, 중화권을 비롯한 세계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오브문스튜디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