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 멤버들이 형님들과 환상 호흡을 뽐낸다.
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도합 15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걸그룹 '골든걸스' 멤버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출연한다. 이들은 등장과 동시에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필터 없는 토크와 유쾌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5세대 걸그룹 골든걸스는 형님들에게 음악방송 엔딩 포즈가 어려웠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강호동은 '밈 제조기'답게 다양한 엔딩 포즈를 추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서 인순이는 강호동의 대표 밈이자 유행어 '뿌뿌'를 완벽 소화해 환호를 불러일으킨다.
한편, 신효범의 쉴 새 없는 플러팅 시도에 서장훈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데. 그뿐만 아니라 신효범은 거침없는 입담과 돌직구 멘트로 형님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보컬의 신'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의 엉뚱 발랄한 매력과 솔직담백 에피소드는 4일 오후 8시 50분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