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다.
연패에 빠진 삼성은 2021년 입단 후 지난해까지 계투 요원으로 뛰었던 이승현을 선발 출전시키고 롯데는 2018년 두산의 육성 선수로 프로 무대에 데뷔해 1군 통산 8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를 기록 중인 우완 현도훈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비가 내리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방수포가 덮여 있다. 2024.05.05 / foto030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