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친오빠의 사진실력을 칭찬했다.
4일 박신혜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대만 여행에 한창인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블라우스에 짧은 반바지 차림의 그는 해가 저무는 거리를 걸어가며 관광을 즐겼다.
특히 박신혜는 사진과 함께 "새언니에게 단련된 우리오빠의 사진실력"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함께 여행을 간 친오빠가 찍어준 사진이었던 것.
실제 사진 속 박신혜는 길쭉한 다리와 8등신 비율을 뽐냈다. 이에 박신혜는 "길~게 찍어줘서 고마워"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3월 종영한 JTBC '닥터슬럼프'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았다. 차기작으로는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박신혜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