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패리스 힐튼'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유희라는 '원앤온리' 한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브랜드 클라이언트 앰배서더이자 '한국의 패리스 힐튼'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 중이다.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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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스틱스토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