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루 방해로 홈인한 박동원, 애써 외면하고 싶은 박세웅
OSEN 이석우 기자
발행 2024.05.10 20: 29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전날 한화에 대승을 거둔 롯데는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워 연승 분위기를 이어가고 SSG에 위닝시리즈를 거둔 LG도 엔스를 선발 내세웠다.
LG 트윈스 박동원이 6회초 1사 만루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싹쓸이 2루타를 치고 유격수 실책때 3루까지 진루 롯데 자이언츠 이주찬과 충돌하며 주루방해로 홈인하고 있다. 2024.05.10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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