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TWICE) 지효가 제주도 게스트하우스를 맛봤다.
14일, 유튜브 채널 'ootb STUDIO'에는 '유명 연예인 7명이 모인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완전 럭키지효잖앙 | 세입자 ep.0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이날 지효는 "이제부터 지효가 아닌 '(세)입자'라고 불러 달라"며 나타났다. '세입자'는 '세상 모든 게스트하우스에 입실하는 자'를 줄인 말이라고.
그는 게스트하우스에 처음 가본다며 설렘을 보였다. 조금 뒤 제주도 성산읍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에 입실한 지효는 2층 침대로 이뤄진 침실을 살펴보고 "연습생 시절 숙소가 떠오른다"며 회상했다.
이후 지효는 새로운 사람들과 대화하며 "나와 다른 사람을 살았던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걸 재밌어 하는 편이다. 연예인을 안 했다면 게스트하우스를 많이 돌아다녔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지효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진행된 파티 중 '트와이스'를 언급한 사람들에 "그 친구들을 잘 모른다, 난 여행 유튜버"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ootb STUDIO'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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