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좀 했니?" 안보현, 유재석 앞에서 눈빛 돌변한 이유는?[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5.15 08: 24

'틈만나면'에서 유재석이 안보현 눈빛에 깨갱, 의뢰인 선물 앞에서 거칠어진 모습도 폭소하게 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나면'이 전파를 탔다. 
본격적으로 의뢰인을 위한 게임미션을 진행. 함상족구였다. 하지만 두 안씨, 안보현과 유연석이 발로 하는 운동에 서툰 모습.  돌아가며 아슬아슬한 위기를 보였다.  1단계에서부터 실패할 수 있는 상황. 모두 긴장 속에서 어렵게 1단계에 성공했다.  안보 위기를 뚫고 해낸 성공이었다. 

"싸움 좀 했니?" 안보현, 유재석 앞에서 눈빛 돌변한 이유는?[Oh!쎈 리뷰]

또 다음 의뢰인을 만났다. 시작부터 역시 힘들었다. 유재석과 안보현도 어쩔 줄 몰랐다. 계속된 실패로 숙연해진 분위기. 안보현은 "정말 부끄럽다"며 고개를 숙였다. 
"싸움 좀 했니?" 안보현, 유재석 앞에서 눈빛 돌변한 이유는?[Oh!쎈 리뷰]
이어 다시 도전, 열정 넘치던 안보현이 위기를 뚫는가 싶었으나 유재석 실수로 실패했다. 급기야 안보현의 실망감도 드러낸 모습. 그런 안보현에게 유재석은 "너 싸움 좀 했니 눈빛에 야성이 나온다"며 폭소, 안보현은 "저 진짜 진지하다 선물 꼭 드려야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다시 도전했으나 유재석은 입으로만 설명이 가능할 뿐 실제로 성공은 힘들었다. 이에 안보현은 "그걸 아시는데"라며 공손하게 일침, 유재석은 "음식값 낸 후로 보현이 거칠어졌다"고 했고 유연석은 "아니다 보현이 바른말만하다"꼬 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제작진의 작은 선물로 아쉬움을 대신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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