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뿐만 아니라 매출도 잡았다. 넷마블의 상반기 최대 기대작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이하 나혼렙:어라이즈')가 출시 5일만에 한국 양대마켓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넷마블은 16일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가 출시 5일만에 국내 양대마켓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나혼렙:어라이즈'는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출시 5일만에 1위에 오르면서 양대마켓 매출 1위를 석권했다.
또한 동시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였으며 싱가포르, 프랑스 등 글로벌 15개국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를 기록하는 등 출시 이후 글로벌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나혼렙:어라이즈'의 양대마켓 매출 1위를 기념해 이벤트 기간 동안 1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 마정석 3000개를 지급한다.
'나혼렙: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월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진행된 사전등록자 수는 15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출시 첫날 매출 140억 원, DAU 500만 명을 달성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