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히어로즈가 21일 오후 이천 두산베어스파크에서 열린 2024 퓨처스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6으로 승리했다.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 고양 장재영은 첫 실전 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삼진으로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9회말 1사 1루 두산 천현재의 내야땅볼때 1루 주자 전다민이 수비 방해로 아웃됐다. 두산 이정훈 감독이 수비 방해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2024.05.21/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