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가 만원 관중과 함께 승리의 함성을 외친다.
포항 스틸러스는 오는 25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가정의 달 마지막 홈경기에서 홈 팬들과 함께 승리를 노린다.
지난달 13일 서울 원정에서 재역전 끝에 4-2로 승리를 거머쥔 포항스틸러스는 상대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경기를 앞두고 원정석과 휠체어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 만원 관중에 힘입어 최근 주춤했던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린다.
MD 스토어에서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응원을 한층 더 신나게 해줄 반다나, 전사 머플러와 페넌트, 유니폼형 쿠션을 출시한다. 닭강정, 한우스테이크, 탕후루 등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푸드트럭뿐 아니라 팬사인회, 포토이즘,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직관의 재미를 더한다.
포항 홈경기 티켓은 티켓링크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고,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reccos23@osen.co.kr
[사진] 포항 스틸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