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인천 중구 인천축구전용 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인천 Utd와 광주 FC의경기가 열렸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물병 투척' 사건 이후 첫 홈 경기에 나섰다. 인천은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서 제재금 2000만원과 홈 경기 응원석(S석) 5경기 폐쇄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전반 인천 박승호가 태클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그라운드에서 벗어나 광주 이정효 감독과 충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4.05.25 /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