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미미, 아름다운 결혼식"..하희라♥︎최수종도 울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5.26 23: 40

배우 하희라가 천둥과 미미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우리 둥이와 미미가 아름다운 결혼식을 했어요”라며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하희라는 “정말 은혜롭고 감동적인 시간이었어요. 첫 주례를 한 수종 씨도 축복송으로 축가를 부른 우리들도 정말 깊은 은혜의 시간이었어요. 수종 씨도 저도 눈물 참느라… 참 감사하고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천둥♥︎미미, 아름다운 결혼식"..하희라♥︎최수종도 울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날 진행된 천둥과 미미의 결혼식 장면이 담겨 있었다. 나란히 서서 혼인 서약을 낭독하는 천둥과 미미의 모습부터 주례를 하며 울컥하는 최수종의 모습도 담겨 있었다. 또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천둥과 미미를 위해 축가를 부르는 모습도 있었다.
"천둥♥︎미미, 아름다운 결혼식"..하희라♥︎최수종도 울었다
하희라는 천둥과 미미의 결혼식을 아름답게 담아내면서 각별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하희라와 천둥은 지난 2015년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모자 사이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각별한 인연을 이어왔고, 천둥은 최수종과 하희라가 출연했던 예능프로그램 ‘세컨하우스 시즌2’를 통해서 미미와의 결혼을 깜짝 발표했었다. /seon@osen.co.kr
[사진]하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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