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이 발리에서 귀여운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김혜윤은 11일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윤이 아름다운 발리의 풍광을 배경으로 예쁜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혜윤은 최근 화보를 찍기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고, 촬영 중간 잠깐 비하인드 컷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에 딱 어울리는 귀엽고 발랄한 원피스를 착용했고, 동시에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혜윤은 지난달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여주인공 임솔로 분해 열연했다. '선업튀' 배우들은 이달 중순을 태국 최대 휴양지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며, 김혜윤은 최대한 스케줄을 조정해 참석한다. 그러나 상대역인 변우석은 일찌감치 확정된 아시아 투어 팬미팅 일정으로 아쉽게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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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