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史적인 여행’ 박미선이 변우석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KBS1 시사·교양 ‘아주 史적인 여행’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아주 史적인 여행’은 은 대한민국 곳곳의 숨겨진 우리의 혼과 역사,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MC 박미선과 역사학자 심용환,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정규 편성된 뒤 지난달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8시 10분에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강현미 대표는 게스트 섭외 기준에 대해 “박지현이 목포가 고향이라 목포 편에 나온다. 사람들이 '저 분이 좀 나와서 같이 갔으면 좋겠다'는 게 많다. 원하는 분들이 있다”며 박미선에게 마이크를 넘겼다.
이에 박미선은 “ 변우석이 나왔으면 한다. 내가 업고 다닐테니 꼭 좀 나와주셨으면 한다”고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KBS1 시사·교양 ‘아주 史적인 여행’은 매주 일요일 밤 8시 1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