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성연이 ‘서머퀸’ 자태를 뽐냈다.
박성연은 최근 방문한 행사장에서 다양한 무대를 펼친 가운데 비하인드 컷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파스텔블루 톤의 아찔한 의상을 입고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박성연의 모습이 담겼다.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선명한 11자 복근이 반전미를 일으켰다.
이날 박성연은 ‘옆집 누나’, ‘남행열차’, 메들리 등 풍성한 무대로 여름밤을 달궜다. 박성연은 위풍당당한 포스와 유쾌하고 여유 넘치는 무대매너로 핫한 ‘서머퀸’의 아우라를 과시했다.
다양한 방송과 행사를 통해 활발한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성연은 오늘(12일) 오후 방송되는 BTN라디오 ‘별사랑의 별 하나 사랑 둘’로 청취자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박성연은 탁월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DJ 별사랑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연은 지난 2018년 첫 싱글 ‘PEACH(피치)’로 정식 데뷔한 이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탬버린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MBN ‘현역가왕’ 활약을 비롯해 2024 미코리더스 나눔 자선 신년회 ‘2024 올해의 미코리더스’ 시상식에서 올해의 미코리더스 가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박성연이 출연하는 BTN라디오 ‘별사랑의 별 하나 사랑 둘’은 오늘(12일) 오후 7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