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한국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WayV(웨이션브이)가 신곡 ‘Give Me That’(기브 미 댓)으로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WayV는 지난 11일 오후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M, SBS FiL ‘더쇼’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Give Me That’으로 펑키하고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보인 것에 이어 1위(더쇼 초이스)에도 올랐으며, “팬분들, 우리 해냈다. 모든 스태프분들과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벅찬 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WayV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ve Me That’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9개 지역 1위 및 총 24개 지역 TOP5를 기록했으며, 중국 QQ뮤직, 쿠고우뮤직, 왕이윈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랭크되는 등 WayV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여기에 추가된 첫 음악방송 1위 트로피는 WayV가 한국 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와중에 얻은 뜻깊은 성과이자, 멤버 샤오쥔이 MC로 활약하고 있는 ‘더쇼’에서 이룬 것인 만큼, 멤버들과 팬들 모두에게 유의미한 순간으로 기억될 전망이다.
또 텐과 양양은 오늘(12일) 오후 6시 유튜브 ‘효연의 레벨업(Hyo’s Level Up)’ 채널에서 공개되는 ‘밥 잘 사주는 효연 선배’ 콘텐츠에 출연, 소녀시대 효연과 유쾌한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밥 잘 사주는 효연 선배’는 효연이 후배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본격 후배 맞춤형 취향 존중 토크쇼’로, 텐과 양양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새 앨범으로 컴백한 근황을 비롯, 효연과 다채로운 주제의 대화를 펼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WayV는 오늘(12일)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과 MBC 라디오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