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붉은 드레스 차림으로 귀여운 춤사위를 펼쳤다.
12일 한예슬은 자신의 채널에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긴 생머리에 오대오 가르마를 타서 더욱 또렷하게 보이는 고양이 상 이목구비는 매혹적으로 빛나고 있었다.
그러나 한예슬의 이목구비가 매혹적으로 빛나는 이유는 아마도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 때문은 아니었을까? 한예슬은 자신을 찍고 있다는 것을 느끼자 몸을 살짝 움직이며 춤사위를 보이는 등 기분 좋아 보이는 심경을 표현했다.
아울러 한예슬은 고고한 이목구비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측면의 사진까지 공개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얼굴이 더 피어난 것 같다", "결혼 잘하신 듯", "언니 드라마도 찍어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7일 공개 연애 중이던 10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혼인신고를 알렸고, 이후 해외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예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