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가 아찔한 비키니 차림으로 격렬한 춤을 선보였다.
12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계정에 영상을 하나 공개했다. 어깨 끈이 없는 채, 그리고 끈으로만 이루어진 하의인 비키니는 그저 입고 물에 들어가기만 해도 아슬아슬해 보인다. 그러나 허니제이는 "입밧대로 골라잡아 #부비부비 #중간맛"라는 글귀를 쓴 후 춤을 췄다.
이미 챌린지 이름부터 남달랐다. "부비부비 중간맛", 그러나 댄서이자 리더인 허니제이가 추는 춤이 보통 강약일 리 없었다. 아울러 허니제이는 터치 등 과감하여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끈이라도 있는 비키니면 모르겠는데", "언니 제발 조심해요", "춤은 확실히 잘 춘다" 등 다양하고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2022년 1살 연하의 패션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 이듬해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허니제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