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이규혁과 탄탄하면서도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11일 손담비는 "Tuesday mood"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늘씬한 다리를 자랑하는 손담비는 이것저것 레트로 감성에 걸맞은 코디를 선보였다.
최근 머리를 붙였다고 말했던 손담비는 아직 짧은 머리를 유지하고 있어 자신만의 느낌을 뽐내고 있다. 또한 벌써 여름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반팔 셔츠의 느낌은 히스패닉풍의 느낌을 자아내 손담비가 다양한 옷을 소화해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이규혁과 손담비는 커플 반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인 이규혁의 다리 라인은 물론 손담비까지 남다른 다리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알고 보니 각선미 커플이네", "의외다", "무드가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재작년 5월 결혼, 이들 부부는 2세를 갖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최근 밝혔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담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