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멤버 전진의 배우자 류이서가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지난 11일 류이서는 자신의 계정에 “여기 애견카페는 특히 우리 포도 잭슨이 너무 좋아하는 듯 해요. 너무 신난 총총 발걸음 꺄… 귀여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스포티한 풋볼 저지에 핑크 반바지를 입고 반려견과 산책을 나선 일상을 공개했다. 자외선 차단을 위해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한 채 행복한 시간을 보낸 류이서. 그 옆에는 남편 전진이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류이서는 전진과 함께 매일 헬스장 데이트를 했던 바.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온 만큼 류이서는 시원한 기럭지와 함께 늘씬한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에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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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