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배우 김혜윤이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더 사랑스러워진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중이다.
김혜윤은 13일 자신의 SNS에 “맛보기 발리 사진. 제목 : 발리에서 생긴 일(앞머리 획득)”이라며 셀피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손으로 얼굴 받침을 만들고 살짝 미소 지으면서 셀피를 촬영 중인 김혜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혜윤은 흰색 반팔 티셔츠를 입은 꾸밈 없는 모습으로 사랑스럽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연기한 임솔의 밝고 귀여운 모습 그 자체였다.
김혜윤은 팬들을 위해 발리 일정 중 사진을 공개한 것. ‘선재 업고 튀어’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으면서 최근 출국길에 수많은 팬들의 배웅을 받기도 했었다. 이에 팬사랑에 화답하고자 발리 사진을 공개한 김혜윤이었다.
뿐만 아니라 김혜윤은 셀피와 함께 팬들에게 받은 수많은 선물과 편지도 공개했다. 김혜윤은 “공항에서 너무 많은 환영해주셔서 행복하고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모두들 안전 귀가하셨길 바라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또 김혜윤은 추가로 팬들의 선물을 공개하며, “으아 이 선물을 빼놓고 올리다니. 항상 너무 고맙고 대화는 못 나눴지만 눈으로 제 마음 전달됐길. 오랜만에 얼굴 봐서 너무 좋았어요”라고 덧붙였다. 팬들의 마음을 모두 챙기는 김혜윤의 세심함이 돋보였다.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 최애 류선재(변우석 분)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임솔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달 중순 ‘선재 업고 튀어’ 팀과 함께 태국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김혜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