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에서 8인의 나이와 직업이 모두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 시즌5’에서 반전 나이와 직업이 공개됐다.
앞서 ‘2차 정보’에서 규덕은 로펌의 대표 변호사임을, 혜경은 의류 패키지 디자이너,새봄은 ‘1997년생’으로 ‘돌싱글즈 역대 최연소’ 출연자임을 밝혀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터. 특히 그는 종합병원 간호사였다.
또 이날 손세아는 슈로스 강사라고 소개한 바 있다. 분위기를 몰아 종규의 직업과 나이를 공개,종규는 91년생으로 손세아와 동갑이었던 것. 서른 세 살이었다. 또 종규의 직업은 프로 골프선수였다. 골프클럽에서 레슨프로로 일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민성도 나이를 공개, 90년생으로 34세였다. 직업에 대해서도 언급, 그는 “춘천에서 철물점 운영 중”이라고 했다. 특히 90년생임에도 무려 연매출 30억대의 철물점을 운영 중이었다. 민성은 “다른 전공이었는데 유학시절 매장에 불이났다”며 화재로 무너졌던 부모님 일을 도우며 일손에 뛰어들었다고 했다.
이에 은지원은 “슈퍼리치, 여기서 제일 부자다”며 깜짝 놀랐다.
이어 수진의 나이를 공개했다. 역시 91년생으로 종규, 세아와 동갑이었다. 직업은 사회복지사라고 소개, “관내 가족센터 근무 중”이라 말했다.
마지막으로 규온의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먼저 나이에 대해 그는 89년생으로 종규보다 두 살 형이었다. 가장 연장자로 만 나이 35세였다. 그러면서 “내가 제일 연장자냐”라며 충격 받았다 이어 직업을 공개, 규온은 “태권도 선수생활 오래했다”며 “한국체대 입학해서 공부해, 지금은 피트니스 센터와 필라테스 센터 같이 운영 중인 대표”라 말했다.
이에 패널들은 “국가대표들이 한체대 출신 , 엘리트다”며 놀라워했다.
‘돌싱글즈 시즌5’ 은 ‘한 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목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