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현이 뷰티 브랜드의 론칭과 동시에 첫 모델로 발탁됐다.
17일, 뷰티 브랜드 ‘Lullua’(룰루아)가 공식 론칭 소식을 전하며 글로벌 화장품 시장을 공략한다.
Lullua (룰루아)는 화장품 업계 브레인 Big 3가 모여 만든 브랜드로 모든 이들에게 ‘나 자체로도 빛나는 아름다움’을 전달하기 위함을 목표로 한 브랜드로, 화장품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론칭했다.
특히 브랜드 론칭과 더불어 배우 김정현을 앰배서더로 발탁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현은 2015년 영화 '초인'으로 데뷔, '학교 2017',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꼭두의 계절' 영화 '비밀'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정현은 지난 12월 개봉한 영화 '비밀'에서 진실을 추적하는 형사 '동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빙의한 현실감 넘치는 연기는 물론, 점차 고조되는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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