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라베했어’ 전현무가 권은비에 패배한 것에 충격적인 진실을 털어놓았다.
18일 방영한 MBC every1 ‘나 오늘 라베했어’(이하 ‘라베했어’)에서는 전현무가 실력을 노력으로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골프 초보 권은비와 골프 7년 차이지만 실력이 별로였던 전현무. 권은비는 처음에서 30일째가 되자 처음으로 첫파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에 반면 김국진은 “은비하고 현무하고 차이가 많이 난다”라며 전현무를 지적했고, 전현무는 “권은비한테 지니까 맨탈이 흔들린다”라며 충격에 받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나는 솔직히 권은비한테 질 줄 몰랐다"라고 말해 은연중에 자신감에 차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전현무는 김광규에게 "내기 겸 배우는 시간을 갖고 싶다"라며 그를 불러 골프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전현무는 “오늘 나한테 지면 골프 접어라. 그거는 골프를 치면 안 된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every1 ‘나 오늘 라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