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에서 정은지 떡잎시절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이 전파를 탔다.
정은지는 “어릴 때 담임선생님이 음악진로를 권유해 , 어릴 때라 모친이 그냥 노래를 좋아할 때라 외면하셨다”고 했다.그러면서 “다 크고나서 진지하게 음악하고 싶다고 하니 세게 반대하셨다, 드라마에서 보는 ‘흰띠’를 두르고 나오셨다”며 비화를 전하기도.
이후 초등학생이던 11세에, 동요 대회 나온 정은지 모습이 그려졌다. 어릴 때부터 탄탄한 발성으로 노래부르는 이정은 모습.절대 음감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13년 지나 에이핑크 메인보컬로 데뷔한 정은지의 떡잎 시절 모습이었다.
또 이날 최진혁과 정은지 사이에 있던 이정은은 “내가 중간에 껴있으면 둘이 얘기하기 편하지 않냐”며 언급,탁재훈은 “최진혁 정은이 이용하지마라”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그러면서 정은지와 최진힉이 무슨 사이인지 궁금,’ “너네 둘이 뭐 있냐 작품하면 썸타지 않냐 무조건 의심이다”며 “나중에 밝혀지면 다 작품에서 만났다더라”고 분위기를 몰았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