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언니네 산지직송’으로 데뷔 첫 리얼리티..“게스트 촬영 마쳤다” [공식입장]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4.06.19 17: 18

배우 황정민이 데뷔 30년 만에 첫 리얼리티로 ‘언니네 산지직송’에 출연한다.
19일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OSEN에 “황정민이 ‘언니네 산지직송’에 출연하는 게 맞다. 첫 게스트로,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입장을 밝혔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2박 3일 바닷마을 생활을 시작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짭조름한 어촌 리얼리티로,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의 먹거리까지 버라이어티한 여정을 담아낸다.

제 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60회 백상예술대상’에는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총출동한다. 지난해에 이어 관객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백상만의 품격 있는 시상식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올해도 신동엽·수지·박보검이 MC를 맡아 믿고 보는 진행력을 자랑한다. 배우 황정민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4.05.07 /cej@osen.co.kr

오는 7월 18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황정민은 배우 염정아와의 인연으로 예능 출연을 확정했다. 두 사람은 영화 ‘크로스’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다.
한편, 황정민은 오는 7월 13일 개막하는 연극 ‘맥베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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