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소속 황지선 심판이 국제무대 심판으로 파견된다.
 WKBL은 21일 "소속 심판인 황지선 심판을 24일부터 7월 1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2024 FIBA(국제농구연맹) U-18 여자 아시아컵’에 파견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황지선 심판은 지난 2019-2020시즌 WKBL 무대에 데뷔한 뒤로 총 81경기(포스트시즌 포함)를 소화했다. 지난해인 2023년엔 국제심판 자격증도 획득했다.
 ![[사진] WKBL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4/06/21/202406211011770037_6674d3ece7b11.jpg)
황 심판은 대회 파견 일정에 따라 22일 대회 장소인 중국 선전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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