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유재석 “데이식스, JYP가 낳고 우리가 키운 그룹” 자부심 [Oh!쎈 포인트]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4.06.22 19: 46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밴드 데이식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우리들의 축제’ 참여를 위해 리허설을 하고 있는 데이식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놀면 뭐하니’가 주최한 ‘우리들의 축제’에서는 데이식스를 비롯해 강진, 김태우X꼬꼬스타, 다이나믹 듀오, 러블리즈, 레게 강같은 평화(스컬X하하), 샤이니, 오직목소리, 전파상사, 제시, 주우재X박진주 등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데이식스의 리허설을 보던 유재석과 하하는 “옛날의 영케이가 아니다”며 뿌듯한 미소를 보였다. 특히 영케이를 제외한 멤버들은 처음 보는 가운데, 유재석은 “JYP가 낳고 우리가 키운 그룹”이라며 자부심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재석은 “무대 전에 봐야 하는데, 데이식스가 너무 바빠서 못 봤다. 바쁠텐데 와줘서 고맙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를 보던 하하는 “모른척 ‘해피’ 한 곡 더 하고 가”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동물들이 자야해서 안된다”고 끊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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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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