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애절한 이별 발라드 '내 안의 세상' 오늘(25일) 공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6.25 13: 36

보컬리스트 재경이 이별 발라드로 돌아왔다.
재경은 오늘(25일) 아홉 번째 싱글 '내 안의 세상'을 발표했다.
재경의 신곡 '내 안의 세상'은 작곡가 필승불패W, 1496, 이한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모두가 공감할 법한 현실적인 가사와 가슴 절절하게 만드는 애절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발라드이다.

특히 "틈 사이로 스친 너의 숨결 나를 밖으로 이끌어", "난 몰랐었어 내가 숨 쉴 수 있는 걸 난 몰랐었어 내 가슴이 뛸 수 있는 걸" 등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껴봤을 감정을 녹여낸 가사가 공감을 자극한다.
사랑하며 행복해했던 모든 시간들은 삶을 더 가치 있게 만드는 것처럼 재경의 신곡 '내 안의 세상'이 리스너들에게 깊은 위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유니크한 음색을 가졌다는 평을 듣는 재경은 '눈물로 하룰 보낸다', '너라는 아픔', '지우지 못한 사진처럼', '여기인가봐', '시간을 되돌려', '오늘도 여전히', '긴 여행', '어린 시절' 등 다채로운 색깔의 음악을 발표, 짙은 감성으로 리스너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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