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의 사랑은 현재 진행형이다.
3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모델 카일리 제너와 배우 티모시 샬라메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에 있는 한 극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두 사람은 야구 모자와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 극장 인근 주차장에서 나란히 걷는 모습이 목격됐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은 몇 달 만에 처음이다. 두 사람의 공식 데이트가 포착된 마지막 시기는 지난 1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였다. 당시 이들은 손을 잡고 입장했고, 시상식이 진행되는 동안 나란히 앉아 달콤한 키스를 나누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몇 달 동안 공개 데이트 모습은 포착되지 않았고, 그간 카일리는 임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는 지난 해 1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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