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한국으로의 컴백을 자축했다.
3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ame back home sweet hom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해외 투어로 인해 해외에 머물렀던 장원영인 만큼 한국으로 돌아온 걸 기뻐하며 투어 때의 모습을 공개했다.
카키색 모자를 쓴 장원영은 풍성한 헤어와 함께 힙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작은 얼굴에 큼직한 이목구비, 긴 목선과 팔다리가 감탄을 자아냈다. 바비 인형이 살아있다면 장원영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하는 비주얼이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최근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서울 앙코르 공연 매진 소식을 전했다.
'MZ 워너비 아이콘'을 입증하며, 현재 남미 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24 펩시 캠페인' 파트너 아이브의 신곡 '썸머 페스타(SUMMER FESTA)'를 공개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