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규빈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하며 '글로벌 대세'임을 입증했다.
규빈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규빈의 두 번째 싱글 'Satellite' 뮤직비디오가 등장한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 이미지를 공개하며 규빈의 신곡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음을 알렸다.
특히 이번 신곡 'Satellite' 뮤직비디오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장식은 지난 5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적을 거두며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사랑받은 데뷔곡 'Really Like You' 뮤직비디오 노출에 이어 두 번째로 그녀가 글로벌 시장에서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독보적 행보다.
현재 규빈의 신곡 'Satellite'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누적 스트리밍 횟수가 가파르게 상승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국가를 시작으로 전 세계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규빈은 오는 7월 13~14일 펼쳐지는 대만 최대 페스티벌 ‘S20 타이완’ 무대와 8월 1일 규모의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리는 ‘간사이 컬렉션' 무대에 서는 등 뜨거운 해외 러브콜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K-POP 5세대를 대표하는 여자 솔로 가수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규빈의 신곡 'Satellite'는 밝은 10대의 모습 그 이면의 혼란과 고민, 그리고 위로를 담은 곡으로 벅찬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진 규빈의 뛰어난 가창력을 느껴볼 수 있다.
한편,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하며 글로벌 K-POP 시장의 중심에 떠오른 규빈은 계속해서 'Satellite' 활동을 이어간다. /cykim@osen.co.kr
[사진] 라이브웍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