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가 남편을 위한 춤을 선보였다.
최근 허니제이는 자신의 채널에 “신랑이 좋아하는 노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허니제이가 트레이닝 바지에 끈나시, 모자를 착용한 채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부드러운 웨이브, 바운스 등 자신만의 바이브를 뽐냈다.
무엇보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출산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S라인 자태를 과시, 변함없는 춤선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허니제이 영상에 리정은 “결혼도 이미 하셨으면서 저 꼬시지 마세요 진짜”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 또한 “대한민국에서 춤 제일 멋있게 추는 여자”, “배틀신청합니다”, “언니만 할 수 있는 바이브”, “증말 섹시 큐티 프리티 그 자체”, “춤신춤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2022년 1살 연하의 패션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 작년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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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니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