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가 유재석 포토카드를 자랑했다.
4일, 유튜브 채널 'W KOREA'에는 '세븐틴 호시가 지갑 속에 넣고 다니는 행운의 포토 카드는? 아이템 언박싱이 왜 이리 귀여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호시는 최근에 구매한 아이템부터 자신의 애장템을 언박싱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 박스를 열다 그가 함박웃음을 보인 것은 바로 유재석 포토카드.
호시는 "'핑계고' 촬영 나갔을 때 재석이형이 싸인을 해주셨다. 늘 지갑에 넣고 다닌다. 제게 부적 같다. 이거 소개한 사람은 없었지 않냐"며 뿌듯하게 웃었다.
이후 "재석쓰 재석쓰 항상 들고 다닙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영상편지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우리 호시 왜케 이쁘고 귀엽냐고 ㅋㅋㅋ", "호시가 머글인 이유!! 탑 로더에 넣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W KOREA'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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