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이혼' 박지윤 쏙빠진 동기모임 "자랑스럽다 내동기들"[★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4.07.07 05: 20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KBS 동기들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5일 최동석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랜만에 만난 KBS 동기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 아나운서 시절 함께했던 동기들과 회동한 최동석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동기들과 옹기종기 모여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최동석, '이혼' 박지윤 쏙빠진 동기모임 "자랑스럽다 내동기들"[★SHOT!]

이어 그는 "몇년만에 봐도 어제 본 것처럼 편한 사람들. 아직 한명은 KBS 라디오를 지키고 있고 한명은 예능스타피디로 독립하고 한명은 종합엔터테인먼트 상장사 대표님되셨고. 자랑스럽다 내동기들"이라고 흐뭇함을 전했다.
하지만 사진 속에 또 다른 KBS 아나운서 동기였던 박지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같은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동기로 만나 2009년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4년만인 지난해 10월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뿐만아니라 최동석은 박지윤을 저격하는 듯한 게시글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최동석은 9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혼자다'에 출연한다. '나는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이 달라진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선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최동석 소셜 미디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