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가 유지어터다운 면모를 보였다.
6일 희극인 김미려는 ‘정말정말 오래전에 도쿄? 가보고 내 인생 4번째 해외순방. 모녀끼리 갔는데,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다컸어. 울모아찡 감동이야. 물론 촬영차 갔지만 모아찡과 난 아주아주 설렜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1박2일 같은 2박3일. 아쉬웠다. 진짜 일 열심히 하고 돈도 많이 벌고 빚도 언능 청산하고 또 떠나고 싶다. 일본포차에서의 추억은 진귀했다. 잊지모대. 안녕,후쿠오카야. 그리울거야.혼또니’라며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일본 여행 중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김미려의 모습들. 김미려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지어터다운 김미려의 완벽한 비주얼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김미려는 앞서 다이어트를 통해 69.1kg에서 58.2kg로 총 10.9kg를 감량했음을 인증한 바 있다. 또한 김미려는 지난 2013년 1살 연하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딸 모아, 아들 이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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