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다이어트 포기 선언을 했다.
한예슬은 8일 “2주의 식단을 마치고.. 더 이상은 못하겠어요”라고 밝혔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달 24일부터 2주째 다이어트를 이어갔다. 매일 식단을 공개했는데 충격적이었다.
오이, 시금치, 닭가슴살, 멸치볶음 등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 이에 한예슬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이들도 있었는데, 한예슬 본인이 2주간의 극단적인 다이어트 식단을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겠다고 인간미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10살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와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달 7일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