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여전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10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 장의 사진 속 손담비는 흰 티에 짧은 흰 바지, 그리고 흰 양말에 검정 구두를 신고 카디건을 두른 채 사진을 찍었다. 수도권은 날이 맑은 편이었는데, 손담비는 "날씨 좋구나아아아"라면서 기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손담비는 저녁 라운딩을 나간다고 밝혀 그의 대단한 골프 사랑을 알렸다. 역시나 그의 늘씬한 각선미는 여전했다. 네티즌들은 "임신 준비하느라 7kg 찐 걸로 아는데 그런 티가 하나도 안 난다", "대체 전에는 얼마나 말랐다는 거냐", "대단하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근래 손담비는 임신 준비를 알려 주목을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담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