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혜인이 활동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뉴진스가 완전체로 출연했다.
뉴진스는 이날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Supernatural’과 수록곡 ‘Right Now’ 무대를 선보일 예정. 특히 이날 무대는 발등 부상으로 한동안 활동을 하지 못했던 혜인이 복귀하는 첫 무대로 기대를 모았다.
뉴진스 완전체는 무대에 앞서 인터뷰를 통해 팬들에게 먼저 인사를 전했다.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는 혜인은 “멤버들과 함께 뮤직뱅크에서 무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신난다. 너무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하다. 멤버들 영상도 다 챙겨 봤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진스만의 여름나기 방법을 묻자 다니엘은 “시원한 에어컨 아래 시원한 뉴진스의 음악을 들으며 시원한 아이스크림 먹기”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올아워즈, B.D.U, 크랙시, 엔하이픈, 하이키, 키스오브라이프, NCT WISH, 스테이씨, TWS, VVUP, 위클리, (여자)아이들, 뉴진스, 드림캐쳐, 블리처스, 영재, 이채연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mk3244@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쳐